논문 표절율 낮추는 방법(Paraphrasing)

논문 표절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표절률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국내에서 학위논문을 쓰는 분들은 논문 심사 후에 마지막에는 카피킬러 같은 논문표절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자신의 논문 표절율을 확인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필수적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표절율을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논문 표절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1. AA, BB, CC, DD로 열거되어있는 부분의 순서를 바꿔준다.
2. ‘사과와 바나나’와 같은 문장을 문맥에 맞게 ‘사과 및 바나나’처럼 교체해준다
3. 명사와 동사를 최대한 유사한 뜻으로 교체한다.
4. 뜻이 바뀌지 않는 선에서 앞에서 쓴 말을 다른 단어 등을 사용하여 표현한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4번의 경우 영어로는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이라고 칭합니다.

저는 환언(換言)이라는 개념으로 배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의 고민할 시간을 최대한 줄여보기 위해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https://paraphrasetool.com/ 라는 사이트 입니다

Paraphrase Tool | Free Paraphrasing For All Languages

 

사실 영어 ⇨ 영어는 많은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글을 지원해주는 사이트는 제가 찾아본 바에 따르면 이곳밖에 없습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1,2,3만 해주시면 됩니다.

1번을 한번 클릭하신 뒤에는

2번 문장입력과

3번 버튼 클릭만 계속적으로 반복하면서 문장을 고치면 됩니다.

 

문장이 변경되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AI기반으로 말을 바꿔준다고 합니다.

딥러닝 기반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위 사이트는 처음에 몇 번은 무료로 패러프레이징을 체험할 수 있지만

이내 결제하라는 메시지창이 뜨게 됩니다.

 

 

 

 

 

고칠 문항이 몇 개 없는 경우에는 크롬, edge와 같은 인터넷 브라우저를 계속 바꾸면서 시도하면 됩니다.

 

너무 문장이 많을 경우에는 회원가입 후,

오른쪽에 있는 월정기결제를 하고 바로 정기결제를 취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 원 정도 가격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의 경우,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이름 입력한 다음에

입력한 이메일에 확인 메일이 오니 꼭 확인을 해주세요.

 

 

 

결제 후에는 정기구독을 잊지말고 취소합시다.

 

 

 

결제 후에는 문장스타일을 바꾸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위 사이트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할 점은

한글입력이 올바르게 입력 돼야 제대로 된 결과물이 출력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건 구글 번역 같은 기계번역 시스템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비문이라고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을 작성하게 될 경우

원치 않는 결과가 출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명한 비문

 

 

이번 시간에는 논문 표절을 줄이기 위한 기술적인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공, 학교 마다 다소차이가 있으나 보통은 9% 이내로 표절 율이 맞춰지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단순반복 노가다에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