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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측값(missing data)은 데이터 분석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R에서 결측치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결측치란?
  2. 결측치 확인하기
  3. 결측치 제거하기
  4. 결측치 대체하기
  5. 결론

결측치란?

결측치는 데이터가 없거나 관측되지 않은 값을 의미합니다. R에서는 NA로 표시됩니다. 결측치를 올바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분석 결과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측치 확인하기

데이터셋에서 결측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R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은 is.na() 함수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data <- c(1, 2, NA, 4, NA)
missing_values <- is.na(data)
print(missing_values)

위 코드를 실행하면 결측치 여부를 논리값으로 반환합니다.

결측치 제거하기

결측치를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는 na.omit() 함수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data_without_na <- na.omit(data)
print(data_without_na)

위 코드를 실행하면 결측치가 제거된 데이터를 출력합니다.

결측치 대체하기

결측치를 대체하는 방법 중 하나는 평균, 중앙값 또는 최빈값과 같은 대표값으로 결측치를 채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R에서는 Hmisc 패키지의 impute()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Hmisc 패키지를 설치하고 불러옵니다.

install.packages("Hmisc")
library(Hmisc)

평균으로 결측치를 대체하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data_with_mean <- impute(data, mean)
print(data_with_mean)

위 코드를 실행하면 평균으로 결측치가 대체된 데이터를 출력합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중앙값이나 최빈값으로도 결측치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결측치 대체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이 중 일부를 소개하겠습니다.

K-최근접 이웃(KNN) 대체법

K-최근접 이웃(KNN) 대체법은 결측치가 있는 행과 유사한 행을 찾아 대체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R에서는 `DMwR` 패키지의 `knnImputation()`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DMwR` 패키지를 설치하고 불러옵니다.

install.packages("DMwR")
library(DMwR)

KNN 대체법을 사용하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data_with_knn <- knnImputation(data)
print(data_with_knn)

위 코드를 실행하면 K-최근접 이웃(KNN)으로 결측치가 대체된 데이터를 출력합니다.

다중 대체(MICE) 방법

다중 대체(MICE) 방법은 여러 개의 결측치 대체 값으로 구성된 완전한 데이터셋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R에서는 `mice` 패키지의 `mice()`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mice` 패키지를 설치하고 불러옵니다.

install.packages("mice")
library(mice)

다중 대체(MICE) 방법을 사용하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mice_data <- mice(data, m=5)
completed_data <- complete(mice_data)
print(completed_data)

위 코드를 실행하면 다중 대체(MICE)로 결측치가 대체된 데이터를 출력합니다.

결측치 처리 방법은 상황과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분석 목적과 데이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 적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

이 글에서는 R에서 결측치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측치를 확인하는 방법, 제거하는 방법, 대체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분석 목적과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결측치를 올바르게 처리함으로써 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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